초보자를 위한 패닝 기초

패닝은 기본적으로 정 가운데 좌측 우측 이렇게 3포인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패닝도 사실 무수히 많은 방식이 있지만 여기서는 초보자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가이드만 드리겠습니다.

일단 정 가운데 와야할 소스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리드보컬, 킥, 스네어, 베이스 << 이런 악기들은 반듯이 정 가운데 위치 시켜야 합니다.

이 이외의.악기들은 사실 어디에 두어도 상관 없습니다.

드럼 패닝 은

드러머 기준으로 하느냐

관중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위치가 반대로 되겠죠.

저는 주로 관객 입장에서 패닝 합니다.

하이햇은 오른쪽으로 30도 정도두고

탐도 랙탐은 가장 오른쪽 부터 시작하여 균등하게 펼치고 왼쪽에 로우탐을 둡니다. 여기서 벌리는 정도는 곡의 특징에 맞게 크게 벌리기도 하고 좁게 두기도 합니다.

스트링 같은 경우는 구글같은데 보시면서 오케스트라의 위치를 관객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위치로 적정하게 두시면 됩니다.

백보컬 같은 경우는 의외로 자유롭게 하는 편인데

저는 보통 기본적으로는 좌우로 군등하게 벌려 줍니다.

통기타나 일랙기타 같은 경우는 각 악기의 중요도에 따라 정 가운데 두는 경우도 있고 좌우로 하드패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드패닝이라는 말은 가장 끝에 둔다는 뜻입니다.

결국

좌우 밸런스만 깨지지 않게 잘 균형집히게 위치시켜 주시면 됩니다.

이 이외에도 깊은 개념이 있지만 레슨을 통해 공개되는 것이라서 일단 이정도로 오늘 포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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