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의 음악감독 루드비히 고란손에 대해

이번에 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를 보고 음악에 굉장히 감명을 받아서

그 음악감독인 <루드비히 고란손>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번 조사로 알게 된 것은 영화 <Tenet>의 음악 감독이었더라구요. 이전부터 놀란 감독과 함께 작품을 했었네요. 테넷도 명작이니 안보신 분들은 꼭 감상 추천합니다.

고란손의 출신과 작업들

루드비히 고란손은 스웨덴 출신의 영화 음악 작곡가입니다. 1984년 9월 1일 스웨덴 린셰핑에서 태어났습니다. 2008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 이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해왔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블랙 팬서>의 음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고란손은 힙합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Childish Gambino와의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Gambino의 앨범 <Camp>, <Because the Internet>, <Awaken, My Love!>, <3.15.20>의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또한, 그는 영화 <Creed>, <Creed II>, <Tenet>, <The Mandalorian>의 음악도 작곡했습니다.

고란손의 음악적 특징

고란손의 음악은 종종 전자 음악과 오케스트라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합니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맞는 음악을 작곡하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데 주력한다고 합니다. 훌륭하네요.

고란손은 아카데미 음악상, 그래미상, 프라임타임 에미상, 골든 글로브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한국도 이러한 음악 감독의 배출을 기대합니다

한국도 뛰어난 분들이 많지만 아직 믹싱 실력이나 영화 음악의 작편곡 부분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영화 음악은 여러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가야지만 합니다. 더욱 성장하는 한국의 음악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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