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밴드 컴프레서는 기존의 컴프레서가 불가능했던 것을 이큐적 방식을 도입해서 더 디테일하게 사운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멀티밴드 컴프레서는 사진1의 Fabfilter 사의 Pro MB 그리고 Waves 사의 C6, C4 등이 있습니다.
멀티밴드 컴프레서는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그냥 편하게 이큐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됩니다. 이큐와 차이점이 있다면 이큐는 움직임이 없지만 컴프는 움직임이 있지요. 그리고 주파수 대역을 대체로 5구획으로 나누어서 움직임을 줄 수 있습니다.
멀티밴드 컴프레서의 활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위에서 언급 했듯이 이큐처럼 사용하면 좋다고 했는데,
일단 가장 비슷한 것으로는 Dynamic EQ 를 들 수 있게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DeEsser 를 들 수 있습니다.
DeEsser 는 다름아닌 멀티밴드 컴프나 Dynamic EQ 의 단순화 버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멀티밴드 컴프로는 훨씬 더 다양한 역할을 수행 시킬 수 있는 것이죠.
디에서 처럼도 사용할 수 있고 중역의 머디한 부분을 정교하게 누를 수 있습니다.
더 정교하게 하고 싶을 때는 Dynamic EQ 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상의 내용은 개인 레슨생 분들에게만 전달하는 조금은 특별한 방식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번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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