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NCE
음악 제작 및 녹음 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오디오 트랙이나 믹스다운을 하나의 파일로 렌더링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보통 “BOUNCE”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1. 믹싱: 다중 오디오 트랙을 합쳐서 하나의 스테레오 믹스 파일로 만들 때 사용됩니다. 각각의 트랙에 적용된 이퀄라이저, 컴프레서, 리버브 등의 효과를 적용한 후, 최종적으로 하나의 믹스다운 파일로 렌더링하는 과정을 “BOUNCE”라고 합니다.
2. 마스터링: 최종 믹스다운 파일에 마스터링 프로세스를 적용한 후, 최종 마스터 파일을 생성할 때에도 “BOUNCE”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BOUNCE”는 원하는 형식과 설정으로 오디오를 렌더링하는 작업을 의미하며, 보통 WAV, AIFF, MP3 등의 오디오 파일 형식으로 출력됩니다. 이러한 렌더링 작업을 통해 오디오를 하나의 파일로 통합하고, 이후 배포나 공유를 위해 사용됩니다.
“BOUNCE”는 음악 프로듀서, 믹서, 마스터링 엔지니어 등의 작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며, 최종 오디오 파일의 품질과 형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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