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초보시절
믹싱은 뭔가 거대한 답이 존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지식이 쌓이고 해외 거장들의 믹스 테크닉을 습득한 지금 – 지금도 연구는 끊임없이 하고 았습니다 – 은 답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나의 추구하는 사운드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만 있을 뿐입니다.
음악은 얘술의 경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정한 믹싱 엔지니어는 의뢰받은 음악인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믹싱엔지니어의 색깔은 투영될 수 밖애 없으며 그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선호하는 영역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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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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