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믹스 컨설팅 한다고 쇼츠 영상을 올리자 마자 한 분이 카톡을 보내 주셨습니다.
아주 재능이 많은 젊은 청년 분이었습니다.
카톡 사진을 제가 착각하고 이름도 유 민 이라서 여자인줄 알고 두근 거리며 갔지만
남자분이었습니다.
카톡 생태계를 이해를 못한 저의 잘못 ㅎㅎㅎ
믹스 컨설팅이란?
스스로 믹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믹싱아트 대표가 직접 찾아가서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에 동의하는 분들에게만 컨설팅 해주는 것입니다.
아무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안그래도 비싸다고 여겨지는 믹싱아트 개인레슨 으로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뭔가 타계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레슨을 받으러 오지 않아도 전 이 금액을 내릴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금액도 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 레슨을 잘 받기만 하면 누구나 프로 엔지니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약간의 개인차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상에 잘못 말한 부분이 있는데
산수를 틀렸네요.
1년 레슨비가 천만원 입니다.
천만원 비싸죠.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믹스를 못하면 누군가에게 믹스 마스터 튠 등을 맞겨야 합니다.
그러면 보통 최소 30만원 정도는 들어갑니다.
30곡 정도만 해도 900만원이죠.
그런데 믹싱아트 1년 과정만 제대로 마치시면
본인 곡은 물론 이거니와 주변 지인들의 곡을 믹스해 주면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이정도로 자신할 수 있고
이미 제자분들이 많은 실증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1년만 열심히 하시겠다라는 각오만 하시고 오세요.
장비에 수백만원 쓰는 것 보다 여러분 자신의 퀄리티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레슨비는 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