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이란?
믹싱이란?

믹싱을 시작한 시기

믹싱이란? 음악에 있어서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죠.

마스터링이 가장 마지막 단계이지만 마스터링도 믹싱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는 DOS 시젋부터 cakewalk2.0 으로 음악 작업을 했었고

더 이전에는 외장 하드트랙 녹음 믹싱 장비인 Roland VS1680 등으로 녹음이나 믹싱을 했었습니다.

점차 컴퓨터가 발전하고 큐베이스가 대세로 자리잡고 제대로 된 믹싱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죠.

calkwalk 2.0

미국 음악의 사운드를 연구

음악인 으로서 음악을 해오면서 항상 궁금핼던 것이 미국의 유명 가수들의 음악의 믹싱은 왜이리도 훌륭한가 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흉내낼 엄두조차 못내었죠.

한국도 좋은 음반은 좋았지만 미국적 사운드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녹음실을 차리고 녹음을 하고 믹싱을 하게 되았지만

절대로 제 마음에 드는 믹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음악 대학원에 가서 석사를 따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믹싱 연구를 결심

그래서 어느 날 마음 먹고 믹싱 지식을 정리해 보자 라고 결심하고,

자료를 정리하고 연구하고 실전에서 적용하며 사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 대학(간사이대학 철학과)를 나왔기에 일본에서 많은 책을 사와서 정리하고 연구했습니다.

일본 간사이 대학

그런 연구와 정리의 시간을 거치니 이제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지식이 제대로 쌓이니 소리의 세계가 이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잘 정리되고 나니 생각보다는 어려운 세계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나에게 지식이 제대로 없었던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렇게 기초를 탄탄히 하고 미국 거장들의 믹싱 사운드에 도전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약 7년 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미국적 사운드는 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연구와 사투가 시작 되었습니다.

믹싱 지식을 다시 정리하면서 그 지식으로부터 파생된 테크닉을 알게되고 제 스스로 만들어낸 노하우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깨달음의 시작

그 초기의 느낌은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았죠.

그렇게 수년간 지금까지 연구해오면서 느끼는 점은

믹싱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기본 지식과 각 항목마다 파생된 중요 개념과 테크닉들을 알게되면 실력은 수직 상승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내용들을 제자분들에게 전달하니 당연히 그분들의 실력도 어마어마하게 좋아졌습니다.

한마디로 저의 경쟁자를 양산한 꼴이죠.

그렇지만 교육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죠.

더 발전해야 합니다.

깨달은 지식들

믹싱 지식을 하나 둘 정리하고 보니 모든 핵심 부분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들이 핵심이 되어 다양한 지식들을 파생시키고 있었죠.

미국 음악계의 믹싱 거장들이 그런 근본 지식을 통해서 다양하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해 내고 있는 것입니다.

믹싱아트 역시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믹싱 테크닉을 개발하게 되니 믹싱 자체가 너무 즐거워 졌고 하나의 놀이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어떤 것을 해도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되었죠.

믹싱아트의 이런 부분을 여러분들에게 개인 레슨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믹싱이란?

믹싱이라는 것은 음향 지식의 총합이자 그 지식을 활용해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믹싱을 공학적으로 접근해서도 안됩니다. 믹싱은 음향 지식을 바탕으로 하되 예술적으로 승화 시켜야 하는 예술입니다. 음향적 지식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도구를 다루는 방법을 아무리 잘 알아도 예술적 그림으로 완성시키지 못하면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사운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지식을 제대로 갖추고 많은 실전을 통해 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새요.

그러면 진정한 실력자가 되실 것입니다.

편협된 지식과 교만한 자세를 멀리하세요.

교만은 모든 분야에서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믹싱아트 개인레슨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믹싱아트의 개인레슨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믹싱아트의 개인레슨은 대표인 INGSPR가 오랜기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여 실전적으로 체득한 지식을 커리큘럼으로 녹여낸 과정입니다.

실질적 성과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믹싱아트 스텝이었다가 지금은 우조엔터테인먼트 메인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허인만 엔지이어를 포함 다수의 분들이 음악 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개인 레슨을 고집하는 이유는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특히 믹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개인레슨을 하지 않는다면 큰 발전을 이루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나의 사운드를 치밀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한명이라도 끼게 되면 그 시간이 배로 늘어나게 되어 버리죠. 그런 의미에서 믹싱아트는 개인레슨만을 고집합니다. 물론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단체 레슨도 하게 되겠죠.

아무튼 이로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상세안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믹싱아트 개인레슨 상세안내